▲ 오세훈 시장이 26일(금)  ‘DDP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리더스팩트 전영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금) 17시 10분, 개관 10주년을 맞은 DDP(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를 찾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10년간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DDP가 앞으로는 세계적인 전시·이벤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버튼 터치로 DDP의 새로운 슬로건인 ‘Amazing Tomorrow’를 알렸다.

이어서 4층 잔디사랑방으로 자리를 옮겨 ‘DDP 10주년 포스터 전시’를 관람한다. 오 시장은 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작품을 비롯해 DDP 전시 등으로 인연을 맺은 장 줄리앙,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윤호섭, 한명수 등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18팀의 DDP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해석을 감상했다.

▲ 오세훈 시장이 ‘DDP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포럼‘에서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새 슬로건 ‘어메이징 투모로우 선포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 오세훈 시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 오세훈 시장이 DDP 디자인랩에 전시된 기념 굿즈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