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작 숏폼드라마ᆢ 곧 상영될 영화 하얼빈' 촬영시 나를 접했던 스탭이, 무얼 좋게 봤는지 현 감독에게 추천해줘서 출연케된ᆢ
휴전선 근처 작열하는 태양아래 망토를 두르고 가죽가면을 쓴채 밖을 바라본다ᆢ 세상이 하얗다ᆢ 안은 땀이 비오듯하다는 말로 부족한ᆢ
그래도 상업보다는 순수함으로 뭉친 열기에 더위를 달랜다ᆢ 탁구와 푸시업으로 기른 체력의 덕을 제대로 봤다ᆢ
다시 폐지노인이 됐다ᆢ 어제부터 방영되는 tvn의 손해보기싫어서'ᆢ 앞으로도 서너번 남주와 만나면서 벌어질 상황ᆢ 근데 총리 했을때의 톤이 나오지말아얄텐데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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