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학생들의 책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독서 교육’ 둘째, 자연과 인류와 공존하는 ‘공생 교육’ 셋째, 미래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이중 언어’ 넷째, 소통과 공감 능력을 위한 ‘협력’
위 네 가지 키워드를 강조하였으며, 미래 교육 준비를 위해 이중 언어 활성화와 이를 위해 호주 현지 학생과의 교류 및 홈스테이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용정중학교는 2013년~2016년까지 호주 샛별학교(시드니 소재)와 현장 교류 경험뿐만이 아니라 2018년부터 현재까지 호주 현지 학교와 화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호주 현지 학생들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전남교육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교류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차유나 학생 자치회장은 “교육감님께서 전남교육의 방향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경하 교장은 “교육감님의 현장 방문은 앞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적극적인 협의 체제를 구축해 모두가 행복해하는 전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정중학교관계자 ‘’용정중학교는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함께 나아가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더스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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