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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 액자세상] 마음관리가 필요할까요?:리더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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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 액자세상] 마음관리가 필요할까요?

전영 | 기사입력 2024/04/28 [06:29]

[전영 액자세상] 마음관리가 필요할까요?

전영 | 입력 : 2024/04/28 [06:29]

▲ [사진=미상]  ©


[전영 액자세상] 마음관리가 필요할까요?

 

굿모닝~

행복 가득한 봄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주의 마무리와 더불어 쉬어가는 주말입니다

 

당신,

여러 가지 고단한 일로 심신의 활력소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늘 무탈하시어 더 바랄게 없는 평안한 날 되시기 바라며

오늘 이야기 '마인드콘트롤' 전합니다 

 

 

    < 마인드 콘트롤 (mind control) >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먹는 음식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중요도의 비율을 구분한다면, 음식과 운동은 20% 정도이고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은 80%정도 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는,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는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품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암세포나 세균, 바이러스를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유발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 이라고 부릅니다.

 

미국 프린스턴 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다.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 동일해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게 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 하게 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된다고 합니다.

 

게이츠 교수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이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을 때, 인체에는 독사의 독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독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독을 보관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어 그 독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가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독사에게는 해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독사와 같은 신체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독성 물질이 그대로 몸 속에 축적됩니다. 그 독성 물질은 몸 속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약한 부위에 첨착하게 되면 각종 변이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실예를 든다면, '샘 슈먼'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진단은 오진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사망하였고 죽은 후 사체를 부검해보니, 그는 간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암으로 인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아서 마음의 갈등과 세상에 대한 원망, 자기 분노 등으로 급사(急死)했던 것입니다.

 

오래 전, 16세기에 "마음이 심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회복된다." 라고 저술했던 동의보감의 허준 선생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 (8의론)'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하는 心醫(심의)1등급 의사로 여겼습니다.

 

통계청에서 밝힌 직업 중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목사, 신부 등 이른바 성직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스스로의 마음을 콘트롤할 줄 아는 직업군이였습니다.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 2,500당시에,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고 비교적 마음을 잘 다스렸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이었던 순자(60), 공자(73), 묵자(79), 장자(80), 맹자(83), 노자(100) 등은 모두 장수했던 인물입니다. 그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잘 관리했기 때문입니다.

 

신경심장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질환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을 '가정불화'로 보고 있습니다.

 

마인드 콘트롤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평가된 데에는, 우리 몸은 유전자의 구조나 상태와는 상관 관계가 없고 사람의 마음상태에 의해서 지대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마음의 변화는 곧 그대로 몸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현대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이론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신체의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면서 장수하길 원하십니까?

항상 감사하시면서 평소에 마음을 평안하게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신원철 발췌)

 

당신

기쁘고 행복한 주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샬롬!!

 

▲ [사진=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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